졸업사정 관련 사항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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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성주 | 이메일 | 비밀 | |
전공 | 전자상거래,무역학과 | 조회수 | 2024 | |
작성일 | 2016.02.04 | |||
첨부파일 | 전자상거래학과와 글로벌무역통상학과 공문파일.hwp(232KB) |
전자상거래,무역학과 4학년 문성주입니다.
객관적인 입장으로 꼭 확인해주셔야 될 부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4년 6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하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 사업(GTEP)에 참가했습니다.
2014년도 2학기에는 GTEP이수 과목이 전자상거래,무역학과에 개설되었고, 2015년도 1학기에는 전자상거래학과와 글로벌무역통상학과가 분리되면서 GTEP사업을 글로벌무역통상학과에서 운영하게 되었고, GTEP이수 과목이 글로벌무역통상학과에서 개설되었습니다.
학과사무실로부터 타과는 그저 타과일 뿐 학습구분(학문기초, 전공실무, 산학협력도제)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는다며 졸업학점이 부족하여 졸업을 못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대학본부 학사관리과 담당자분께 억울한 상황을 설명했더니, 학과에서 대체과목을 지정해주면 졸업이 가능한데, 졸업 사정 권한이 학과에 있어 학과에 이야기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 전자상거래학과에서는 글로벌무역통상학과에서 보낸 협조공문에 미비한 부분이 있다며 글로벌무역통상학과에 공문을 재요청했습니다. (2016년 1월 29일 공문 ②)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1. 2014년 2학기에는 산학으로 인정되었으나, 글로벌무역통상학과에서 GTEP 이수과목을 개설하여 2015년 1학년에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2. GTEP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사업입니다. 만약 국가사업에 참여하는 후배들이 저와 같은 학사시스템 상의 오류로 피해를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3. 지금은 책임성의 문제로 글로벌무역통상학과로 공문을 재요청한 상태이고, 글로벌통상학과에서는 전자상거래학과의 요청대로 공문을 못쓴다고 합니다.
4. 학과가 분리 된 문제와 학과 간의 협의문제는 학교 내부의 문제인데, 왜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이 감당해야 하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대체과목 지정이라는 방법이 있음에도 전자상거래학과와 글로벌무역통상학과 학과 간의 협의 문제로 3주째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졸업식은 다가오고 시간이 지날수록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처음부터 검토해보시고, 전자상거래학과와 글로벌무역통상학과 학과 간 중재 또는 구체적인 해결방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목 | 답변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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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교무처 학사관리과 | 작성일 | 2016.03.10 |
내용 | 문성주 학생의 어려운 상황을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 사안은 학교의 학칙 및 규정에 따라 처리되었음을 양해하여 주시고 대학 발전을 위해 많은 구성원이 노력하지만, 학생에게 세심하게 배려되지 못한 점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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