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캠퍼스에서 수업을 들을 때의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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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휘진 | 이메일 | 비밀 |
전공 | 에너지공학 | 조회수 | 824 |
작성일 | 2017.04.14 |
안녕하십니까 총장님
내동면 울림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에너지공학과 학생입니다.
몇 가지 건의사항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먼저 버스입니다.
올 해 겨울방학까지만 해도 경상대 정문, 개양, 칠암에서 내려주던 버스를 이번 학기부터 갑자기 경상대 근처에서는 개양 한 곳에서만 내려준다고 하여 경상대 부근에서 사는 학생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칠암동에서 출발하거나 울림캠퍼스에서 출발할 때 울림캠퍼스에서 수업을 듣는 학과들의 시간표가 겹쳐 버스 수용 인원을 초과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서서가는 학생들은 물론 서서 갈 자리도 부족하여 개인적으로 시내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타고 움직이며, 버스를 타지 못하여 지각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어 개개인의 학점에도 문제가 생기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의 건의로 인해 시범운행기간으로 칠암동 12시 30분 출발 차가 일주일동안 운행했는데 탑승자가 적다는 이유로 바로 폐지가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와서 수업을 듣고 1시에 나가는 사람들은 시내버스를 타고 나가야 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아무리 적은 인원이 타는 시간이라도 버스를 운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식당에 대한 민원으로 인해 점심시간에 경상대에서 식사를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 때, 식사하러 내리는 장소와 식사 후 다시 울림캠퍼스로 가는 차를 타는 장소가 불분명하여 제 시간에 차를 타지 못하여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매점입니다.
5월 9일날 매점이 닫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개강 이후 몇 주 동안은 점심 때 잠깐 열고 최근에는 1~2시간 열다가 운영을 안하는 날도 생겼습니다. 매점도 학교의 한 기관입니다. 그렇다면 돈이 안되더라도 정상 운영 시간 동안은 계속 운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식당입니다.
울림캠퍼스에 식당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은 작년부터 계속 되어왔고 저희의 의견도 여러차례 물어봤으나일 년 가까이 ?음에도 불구하고 식당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캠퍼스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경상대 혹은 다른 곳에서 해결하도록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들이 모두 다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동면 울림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에너지공학과 학생입니다.
몇 가지 건의사항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먼저 버스입니다.
올 해 겨울방학까지만 해도 경상대 정문, 개양, 칠암에서 내려주던 버스를 이번 학기부터 갑자기 경상대 근처에서는 개양 한 곳에서만 내려준다고 하여 경상대 부근에서 사는 학생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칠암동에서 출발하거나 울림캠퍼스에서 출발할 때 울림캠퍼스에서 수업을 듣는 학과들의 시간표가 겹쳐 버스 수용 인원을 초과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서서가는 학생들은 물론 서서 갈 자리도 부족하여 개인적으로 시내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타고 움직이며, 버스를 타지 못하여 지각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어 개개인의 학점에도 문제가 생기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의 건의로 인해 시범운행기간으로 칠암동 12시 30분 출발 차가 일주일동안 운행했는데 탑승자가 적다는 이유로 바로 폐지가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와서 수업을 듣고 1시에 나가는 사람들은 시내버스를 타고 나가야 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아무리 적은 인원이 타는 시간이라도 버스를 운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식당에 대한 민원으로 인해 점심시간에 경상대에서 식사를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 때, 식사하러 내리는 장소와 식사 후 다시 울림캠퍼스로 가는 차를 타는 장소가 불분명하여 제 시간에 차를 타지 못하여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매점입니다.
5월 9일날 매점이 닫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개강 이후 몇 주 동안은 점심 때 잠깐 열고 최근에는 1~2시간 열다가 운영을 안하는 날도 생겼습니다. 매점도 학교의 한 기관입니다. 그렇다면 돈이 안되더라도 정상 운영 시간 동안은 계속 운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식당입니다.
울림캠퍼스에 식당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은 작년부터 계속 되어왔고 저희의 의견도 여러차례 물어봤으나일 년 가까이 ?음에도 불구하고 식당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캠퍼스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경상대 혹은 다른 곳에서 해결하도록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들이 모두 다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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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작성일 | 2017.04.19 | |
내용 | 서휘진 학생 반갑습니다. 제2캠퍼스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셔틀버스는 당초 계획 했던 것 보다 3회를 추가 투입 하였으며, 2학기부터는 현재 1대(1시간 간격)를 2대(30분 간격)로 운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교내 후생복지시설에 대해서는 매월 지도·감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제2캠퍼스 편의점은 수시 점검한바 있습니다. 앞으로 지도·감독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갈 예정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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